설립자
따뜻한 마음을 긷는 하늘우물 처럼
석천(碩泉)이장우 회장님께서는,
가난을 달고 살았던 억척스러운 어머니로 기억되는 춘천의 삶을 자주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홀로 서울에서 고학을 하시면서, 영화필름통 배달 일을 시작으로
숱한 어려운 위기와 상황을 극복하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고 준비하여
기업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모처럼 서울에 있는 아들을 보고자 오신, 아버님께 돈이 없어
따뜻한 설렁탕 한 그릇 대접 하지 못 한것을
두고두고 마음에서 놓지 못하셨습니다.
홀로 기업을 일구어 많은 직원들과 함께 하시면서
늘 그들을 가족이라 부르며,
마음건강, 회사건강, 몸 건강을 이야기하셨습니다.
평생 기업을 일구면서도 평소 지론이신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본인의 사재를 재단에 기부하시며 국가의 우수인재를 발굴 지원하고,
이들이 장차 국가발전에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길 소망하셨습니다.
하늘우물 장학재단 설립자 碩泉 이 장 우